반응형 SMALL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야기1 [이야기] 홀로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 11세 소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속 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점차 공격 수위를 높여가는 러시아군의 포화 속에서 피난을 떠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모습이 세계 여러나라의 언론, SNS 등을 통해서 공개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과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을 피하려는 행렬에는 인형을 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가족, 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 걸음이 느린 고령자 등이 걷고 있었다”며 “이들은 도시의 멸망을 목격한다고 느끼고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르핀의 한 주민은 BBC에 “러시아군이 민간인 주택을 폭격하고 있다. 지금 여기가 지옥”이라고 울부짖으며 “러시아군은 군인과 싸우는 게 아니라 아무나 보이면 싸운다”고 말했다. 또.. 2022.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