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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오랜만에 접속한 피파온라인4, 적응하기

by 리빙하루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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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프리카TV에서 피파온라인 4가 인기가 많아서 오랜만에 한번 접속해봤습니다.

피파2때부터 해왔는데, 어느새 피파4까지 하게 됐네요

피파2때는 레벨을 1000까지 찍을 수 있어서 본인이 어떤 선수를 쓰더라도 올스텟을 찍을 수 있고, 에너지 드링크나 컨디션 드링크가 있어서 매판 최고의 상태인 선수들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하프라인에서 때려도 들어가거나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도 골이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피파3가 되면서 피파2때와는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00만Ep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즐겼지만 끝나갈 때가 됐을 땐 몇억이 넘어도 한 선수가 수십억이 되었기 때문에 흥미가 사라졌습니다.

 

피파온라인4를 처음할 때는 신기했지만, 적응하기가 힘들고 학업때문에 많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피파온라인을 한참 즐길 때는 강화시스템을 이용해서 장사를 한다고해서 강화장사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3강 선수가 1,2강 선수보다 가격이 낮은 경우도 있고,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않고 오히려 강화할 때 들어가는 매물의 가격이 강화하는 선수 가격만큼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피파 아이디가 4개인데, 피파는 복귀나 신규 유저 이벤트가 좋은 경우가 많아서 이럴 때 선수팩에서 비싼 선수가 뜨길 원하면서 4개나 만들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딱히 본캐라고 할 수 있는 구단이 없는것이 흠이네요 ㅎㅎ

 

노트북으로 플레이하다보니 너무 끊겨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팀만 갈고 강화해보니 강화도 잘 안되서 손 놓게 되는건 여전한거같습니다,, 요즘 유튜브처럼 잘하시는 분들이 강의해주셔서 그런지 공식경기에서 낮은 구간임에도 다들 잘해서 비참하게 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무과금이라서 10억 EP도 간신히 모으고 있는데 보통 팀 맞추시는 분들 보면 500억은 우스워서 팀 추천이나 선수 추천을 하기는 힘들것같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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