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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드센스를 통과했습니다!(1년 지나서 쓰는 후기)

by 리빙하루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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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동안 쉬다 보니 글 쓰는 게 어색한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1년전,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애드센스를 통과했을 때의 경험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약 1년 전인데요.
처음에 애드센스라는 것을 모르고 시작하다가 점점 글 쓰는 것에 부담도 느끼고

익숙하지 않은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유튜브와 다른 분들의 티스토리를 참고해가면서

배우던 와중에 티스토리나 블로그를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애드센스에 대해서 알아볼 때 걱정했던 2가지가 있었습니다.

1. 보통 2~3개월을 꾸준히 썼음에도 애드센스 심사를 떨어질 수 있다.

2. 그 기간 동안 꾸준히 1일 1 글을 써도 떨어질 수 있다

라는 점들이 저에게 내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제가 심사를 받아보지 않는 이상

합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일단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했었습니다.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게시했던 글은 3~4개 정도 되었습니다.

3월 초에 글을 게시하기 시작하였고, 중순에 바로 애드센스를 가입해서 심사를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받았던 이메일

그로부터 1달이 지날 때까지 심사 중이어서 뭐지? 떨어졌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2개월 동안 꾸준히 써도 심사에서 떨어지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듣고, 보았기 때문에

초심자의 행운으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꾸준히 글을 쓰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심사 대기가 길어지면서 제가 게시하는 글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부족해서 그런가?

라는 걱정이 생기게 되며,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습니다.

뜻밖의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글을 게시하는 것을 관두고 학업에 집중하던 때에 메일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했던 것입니다.

당시 글쓰기를 중단했던 상황이기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후기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 설명은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제가 돌이켜서 생각해보았을 때 제가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시도해봤다는 것 같습니다.

나는 글을 게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고 잘 못 썼으니까 나중에 심사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라면 아마 지금까지도 애드센스를 심사받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계기로 두려워만 하지 않고 일단 시도해보고 수정해 나아가면 된다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수익보다는 제 발자국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글을 써보겠습니다.

 

다들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수익을 창출해본 적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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